2025년 3월, 에버랜드 튤립축제 개화 시작! 놓치면 후회

 

산리오 캐릭터와 함께하는 봄꽃 대축제, 지금부터 준비하세요

봄이 오면 빠질 수 없는 대표 축제, 바로 에버랜드 튤립축제가 2025년 3월 21일 금요일부터 시작됩니다. 올해는 산리오 캐릭터들과 함께 더욱 다채롭고 특별한 테마로 꾸며진다고 하니, 아이는 물론 어른 팬들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축제는 튤립을 비롯한 다양한 봄꽃이 가득 피어나는 포시즌스 가든을 중심으로, 헬로키티, 시나모롤, 쿠로미 등 9종의 산리오 캐릭터들이 각 섹션마다 포토존과 퍼포먼스를 통해 관람객과 만날 예정입니다. 축제 규모는 작년보다 커졌고, 새로운 포토존과 퍼레이드, 캐릭터 쇼, 타로 리딩, 푸드트럭 등 이색 체험까지 더해져 2025년 최고의 봄을 장식할 테마파크 이벤트로 손꼽힐 예정입니다.

축제 기간	2025년 3월 21일 ~ 6월 15일 (약 3개월간)
핵심 테마	플라워 카니발 & 산리오 캐릭터 콜라보

에버랜드 튤립축제는 매년 봄, 수백만 송이의 꽃으로 테마파크 전체를 뒤덮는 국내 최대 규모의 봄꽃 축제입니다. 올해는 120만 송이 이상의 튤립과 수선화가 100종 이상 품종으로 전시되며, 약 10,000제곱미터의 넓은 공간에 걸쳐 꽃길과 포토존이 펼쳐집니다. 특히 포시즌스 가든뿐만 아니라 매직랜드, 글로벌 페어까지 확대된 전시 구역을 통해 이전보다 더 넓은 동선에서 봄꽃을 즐길 수 있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산책하고 사진 남기기에 최고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올해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바로 산리오 캐릭터들과의 협업입니다. 일본 밖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캐릭터들을 포함해 총 9종의 인기 캐릭터들이 포시즌스 가든 내 11개 섹션을 테마존으로 꾸몄습니다. 7미터 시나모롤 조형물, 케로피 회전 분수대, 꽃으로 만든 헬로키티 토피어리 등 대형 조형물은 물론, 쿠로미 타로카드 리딩, 시나모롤 푸드트럭, 한교동 게임존 등 관람형 + 체험형 콘텐츠가 함께 구성되어 있어 어린이뿐 아니라 캐릭터 덕후들에게도 최고의 핫플이 될 예정입니다.

Key Attractions

매직 튤립 가든은 라라 캐릭터가 살고 있는 동화 마을을 테마로 동심을 자극하는 포토존들이 가득하며, 열기구, 꽃조형물, 티팟 등 SNS용 감성사진 촬영에 최적화된 명소로 꾸며졌습니다. 또한, 주말에만 열리는 꽃 마켓에서는 튤립 화분을 직접 구매할 수 있고, 판다 뮤지컬 르 바오의 모험이나 문라이트 퍼레이드, 세계 각국의 퍼포먼스를 담은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까지 하루 종일 테마파크를 만끽할 수 있는 축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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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기간	주요 볼거리	체험 콘텐츠
2025년 3월 21일 ~ 6월 15일	시나모롤, 케로피, 헬로키티 조형물	댄스쇼, 게임존, 타로카드, 푸드트럭
봄꽃 120만 송이 이상 전시	포시즌스 가든, 매직랜드, 글로벌페어	포토존, 튤립마켓, 퍼레이드 관람

산리오 캐릭터를 모두 볼 수 있는 구역은 어디인가요?

포시즌스 가든 내 11개의 테마존에 총 9종의 산리오 캐릭터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각 섹션에는 캐릭터별 전시물, 포토존, 체험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축제 중 가장 인기 있는 포토존은 어디인가요?

매직 튤립 가든 내 라라의 동화마을, 7미터 시나모롤 조형물, 보라색 티팟 포토존이 가장 인기 있습니다. 특히 SNS 인증 사진 촬영에 적합해 많은 방문객이 몰립니다.

 

야간에도 축제를 즐길 수 있나요?

네, 에버랜드는 밤에도 다양한 콘텐츠가 운영됩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와 불꽃쇼, 야경 포토존 등이 운영되어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2025년 에버랜드 튤립축제는 단순한 꽃 구경을 넘어서 다양한 캐릭터 체험, 퍼레이드, 공연 등 풍성한 콘텐츠로 가득합니다. 봄을 알리는 대표 축제로 자리잡은 만큼, 이번 기회에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보세요. 특히 산리오 콜라보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기회이니, 팬이라면 절대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3월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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